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쿠버 커넉스 (문단 편집) ==== 2009-10 시즌 ==== 연고지인 밴쿠버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으로 인하여 밴쿠버 커넉스는 6주 동안 14경기라는 유래 없는 아주 긴 원정 경기를 펼친다. 홈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심지어는 하키 결승은 캐나다 vs 미국. 팀 캡틴 루옹고는 홈 경기장에서 팀 동료이자 또 다른 커넉스의 수퍼 스타인 미국 국적의 센터 라이언 케슬러를 만나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벌인다. 결과는 홈 그라운드인 캐나다의 짜릿한 승리. 그리고 커넉스 팬들의 환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니... 올림픽 휴식기가 끝나고 다시 시작한 NHL 시즌에서 세딘 형제 중 형 [[헨릭 세딘]]이 아트 로스 트로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트로피.]와 하트 트로피[* 선수들이 뽑은 리그 MVP 트로피.]를 동시에 수상한다. 헨릭 세딘은 이 해 112 포인트로 파벨 뷰레가 갖고 있던 프랜차이즈 신기록인 110포인트를 2포인트 넘어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긴다. 세딘 형제가 유망한 미래를 갖고 있다는 건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었지만 문제는 이 둘은 그에 맞는 성적을 내주지 못했다. 커리어 초반기에 WCE라인과 더불어 팀의 득점을 책임질 2라인 치고는 너무나 부진했고 팀의 주포로 올라온 이후에도 '세딘 형제들은 너무 소프트하다'라는 평이 많았던 것. 하지만 골을 넣지 못해도 너무 반짝 거리는 재능을 갖고 있었기에 커넉스 팬들에겐 터질듯 터지지 않아 마음 아프게 했던 두 선수였다. 그런 세딘 형제가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게 되니 남다른 감동을 받은 것. 하지만 역시 플레이오프에선 또 다시 시카고를 만나 또 다시 서부 결승에서 무릎을 꿇는다. 작년에는 케인을 제어 못해 졌는데 이 해에는 테이브스가 미쳐 날뛰었다. 이 해 스탠리컵은 [[시카고 블랙호크스]]가 가져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